2016년 6월 17일

내용 다듬을 것

어릴때부터 부모님은 날 아쉬워 하셨다.
네가 한국아니거나 부자집에서 태어났으면 여기서 이렇게 안키우는데 늘 미안하다.
조금씩 크면서 특이한 놈이다 심지어는 싸이코단 소리들으면서 그래도 좋은 말 해주려는 친구들은 말했다.
너는 한국보다 더 큰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유학가면좋을텐데 안타깝다.

나이가 들구 40이다되가고 난 한국에서 더 이상 살구 싶지 않아졌고 글구 낯선나라에 정착하려한다.

내게 아이가 생기면 난 적어도 그 전철을 밟게 하구 지 않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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